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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나님의교회, 금호강 둔치 환경정화

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새해를 여는 사람들

영천 하나님의교회, 금호강 둔치 환경정화 



영화교 밑 정화활동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신앙생활을 실천하며 지구촌 곳곳에 어머니와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하천과바다, 도심,공원 등 생활주변 내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에 영천 지역 하나님의교회 150여명은 지난 11일(일) 영천시 완산동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며 쓰레기 자루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영천 하나님의교회 정화운동은 강변둔치공원 일대 약 2km구간에 걸쳐 전개되었다. 이 일대는 야간에 인적이 드물어 그만큼 버려지는 쓰레기도 더러 발생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천변을 따라 곳곳에 떨어진 담배꽁초, 각종 오물,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천 및 대로변 일부지역에는 투기한 오물과 생활쓰레기로 오염이 심각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집게를 이용해 수거봉투에 담았다. 





활동 시작전 기념사진 준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모습 



하나님의교회 어린이 줍는 손도 아름답다 


  

영천시 새마을 민원과 박재희 새마을봉사담당은 영천 하나님의교회 정화활동에 ‘하나님의교회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발전에 동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사회적으로 환경 및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솔선수범 하는 것이 사회에 본이 된다. 거리를 오가는 지역 주민들도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고 밝혔다. 


  



둔치 정화활동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정화활동에 참여했다는 차순옥(여,46,문외동)씨는 ‘지난해 하천변을 순회하며 쓰레기가 가득해 눈살을 찌푸릴 때가 있었는데 새해를 맞아 하천변을 깨끗하게 가꾸게 되어 보람이 있다. 직접 환경정화활동에 참여를 해보니 생활주변을 더 아끼며 보살피며 조그마한 휴지 하나라도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위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으며 또한 수차례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는 김 모(남,25)군은 ‘이번 하나님의교회 정화 운동을 통해 구석진 곳까지 정화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거리를 활보하며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여겨진다. 말했다.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던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구석진 곳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줍는 하나님의교회 성도


 

환경정화운동에 동참한 영천 하나님의교회 곽진석 당회장은“새해를 맞아 하천변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하나님의교회가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환경정화활동은 우리의 생활영역과 환경이 개선되는 직접적인 효과도 있지만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현재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200만 성도들이 소속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평소 선교활동 외에도 어머니와 같은 사랑의 마음을 품고 전반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진행하는 사회봉사활동으로는 지역환경정화운동, 농촌일손돕기, 이미용봉사,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씩 주워내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집결지로 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어린 학생들도 동참 

집결지로 가는 쓰레기 뭉치를 들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수거한 쓰레기를 두고 기념사진 


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새해를 여는 사람들

영천 하나님의교회, 금호강 둔치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