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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___환경정화 구슬땀:::

포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추석맞이 지역 정화활동 펼쳐 

포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 약 80명 참여… 막바지 더위에 구슬땀

5일장이 열리는 장터 일대와 포천천 지류 구읍천 정화



ⓒ (주)포천신문사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나섰다. 


8월 31일(일), 경기 포천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 약 80명은 5일 장이 열리는 장터를 중심으로 포천천 지류인 구읍천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여름내 지저분해진 주변 생활환경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최영춘 당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다 오랫동안 이어진 태풍과 장마 때문인지 오염된 곳이 많았다. 특히 5일마다 장이 서는 장터 주변과 하천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을 많이 수거했다”면서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약 2시간에 걸친 봉사 활동으로 3톤트럭 분량에 이르는 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담배꽁초와 비닐봉지에서부터 페인트통, 나무패널, 그리고 소파와 폐가전 용품 등 각종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성도들은 장터 주변에 버려진 각종 음식물 쓰레기까지 모두 수거했다. 


막바지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청소한 성도들은 조금 있으면 만나게 될 가족과 친지, 이웃들이 깨끗한 고향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줍다보니 힘들기보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와 함께 봉사에 참여한 금동섭 씨는 “평소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면서 “봉사를 통해 아이가 더 밝게 자라서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64년 안상홍 님이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중시한다. 특히 이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병들어가는 자연 환경을 보호하며 사랑을 베푸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을 앞두고도 이웃의 독거노인과 청소년가장 등을 돕고 가족과 이웃들을 교회로 초청해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인천을 제외하고 경기도에만 80여 개의 교회가 있으며 전 세계 175개 국가에 2,500개의 교회와 등록된 성도수는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포천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지역 정화활동 펼쳐 

목회자와 성도 약 80명 참여… 막바지 더위에 구슬땀

5일장이 열리는 장터 일대와 포천천 지류 구읍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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