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탄천 정화활동‘구슬땀’

雨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탄천 정화활동‘구슬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유월절 맞이 행사 200명 참가 § 하천 주변 쓰레기 등 수거

▲ 수정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이권섭 목사와 성도, 시민들이 탄천광장에서 환경정화에 앞서 청결하천 조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수정교회 제공

 

“한 교회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탄천가는 늘 청결합니다.”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수정교회는 지난 19일 성도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일 탄천정화활동을 폈습니다.

특히 이날 수정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행사는 하나님의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유월절 맞이 행사로 치러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더욱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정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정화 구간은 탄천 독청천에서 둔전교까지 왕복 3.5㎞로, 이날 탄천가는 산보 내지는 하천 즐기기를 위해 나온 이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상당부분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탄천가는 물론이고 하천내 풀숲을 헤치며 비닐봉지 및 과자봉지 등을 수거했으며, 심지어 타이어, 옷가지 등 오래된 쓰레기들까지 수거돼 보람을 키웠습니다.

雨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탄천 정화활동‘구슬땀’

이권섭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목사의 말을 들어볼까요~

 “굵은 빗줄기를 마다않고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오늘따라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환경정화는 새 언약 유월절로 아버님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정철모 시 탄천관리팀장의 화답을 들어볼까요~

 “강한 신앙의 힘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변함없는 탄천정화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수정교회는 성남시의 1사1하천사업의 회원사로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준 결실로 지난해 성남시장상과 자원봉사센터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수정교회 성도들 탄천 정화활동‘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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