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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반야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용계동 환경정화운동

대구반야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용계동 환경정화운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정기적인 지구정화운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대구반야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지난 29일 100여명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용계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에는 주택가와 율하천을 중심으로 약2km 구간에 걸쳐 정화활동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용계동 일대 거리, 인도, 율하천에 버려진 담배꽁초, 각종 오물,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이태호 안심2동 주민센터장은 "환경정화는 행정기관에서 해야 할 일인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매달 많은 인원이 나와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너무 감사하다. 용계동 주변은 정기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과 무단 투기로 인해 복잡한 지역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잠재된 봉사자들의 활동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특히 율하천에는 통행이 한적한 지역으로 주차된 차량에서 투기한 것으로 보이는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정화운동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하천변 수풀 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집어내고 하천 주변에 밀려 온 쓰레기를 걷어내며 분주히 왕래하였다. 


이웃과 참여했다는 문경은(주부·각산동)씨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 거주하는 지역을 깨끗하게 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아름답고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참여했다. 쓰레기 투기도 있겠지만 살다보면 다소의 쓰레기들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 같다. 꾸준한 환경개선을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유지현 (주부·신서동)씨는 ‘정화활동은 다소 힘들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와 모여진 쓰레기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다. 환경개선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보며 시민모두가 맑은 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운동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도 30여명 참여해 활기차게 움직이며 힘을 보탰다. 





대구반야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용계동 환경정화운동